두 문서가 답하는 질문이 애초에 다르기 때문입니다. “5인 대행사에 가장 좋은 프로젝트 추적 도구”는 집합을 요구하는 요청입니다. 이름이 붙은 후보가 여럿 있고, 각각에 이유가 붙고, 어디부터는 맞는 선택이 아닌지의 경계가 있습니다. 벤더 페이지는 하나의 실체를 다루는 문서이고, 그 일은 비교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끝내는 것입니다. 리트리벌은 발행된 그대로의 쿼리에 대해 문서를 채점합니다. 그래서 이미 답의 형태를 갖춘 페이지가 구조에서 맞물림을 이깁니다. 품질이나 신뢰가 저울에 오르기 전입니다.
이 실패를 엔진 쪽에서 읽으면 여러분의 글에 대한 판결처럼 보이지 않게 됩니다. 단일 벤더 페이지들로 후보 목록을 만들려면, 시스템은 후보를 각각 따로 찾아내고, 어떤 후보가 애초에 그 집합에 속하는지 판단하고, 저마다 이기려고 쓰인 문서들로부터 비교 자체를 구성해야 합니다. 총정리 글 하나는 그 세 가지 일을 이미 풀린 상태로 넘겨줍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그 총정리 글이 독립적일 것도, 잘 쓰였을 것도, 심지어 최신일 것조차 요구되지 않습니다.
이 분야의 유일한 체계적 문헌고찰은 같은 경계에 등급을 매깁니다. “쿼리와 문서의 관련성, 그리고 맥락 내 위치가 주요 결정 요인이다”를 높음 확신도로, “화이트햇 개입이 여러 엔진에 걸쳐 발견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를 낮음으로 평가합니다.3 발행된 쿼리와의 관련성은 이 시스템에서 근거가 강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관련성이야말로 단일 벤더 페이지가 구조적으로 부족한 지점입니다.